본문 바로가기

착한곰팡이

착한곰팡이, 성서한국에 가다- 2012. 8

 






각종 대학생 수련회 판매에 이어,
성서한국까지 또 갔다.
그리고 우리의 이름을 알렸다.
부끄럽다.
정말 적당한 관심만..;;
아직 우린 별로 한 것이 없기에,,


성서한국이 열리기 한달전 친구인 은선간사에게서 전화가 왔다.
강의..... 를 부탁한다고.
쭈뼛했지만 ivp와 함께 제품 판매를 하기로 하고
오케이. 승낙.


나름 그냥 우리의 소소한 이야기들,
작은 시작과 좌충우돌 이야기들을 준비해 갔지만
그 부담스러운 300명의 객석들..
일이 커진 것 같은 예감에 너무 떠는 나를
성은이는 계속해서 안정시켜 주었다.
쵝오.










엉덩이가 네모가 되도록 앉아있는 우리를
계속 왔다갔다 하시며 놀아주신 미디어 간사님들..
그래도 덕분에 안심심했어요-
쉬는 시간 지쳐 쓰러지신 안타까운 모습 ㅠ





 






돌아가는 길.
좋은 수익 올리고 일도 잘 마치고 이제 집에 간다고 신났다 우리-
삼위일체 중 빵린이가 빠져서 아쉽긴 했지만
그래도 성은이 친구 집에서 잠도 자고...
수고했어요 장사장.
어찌나 손님들을 놓치지 않도록 잘 챙기던지. 알뜰살뜰 장사장.

(저 국자는 구명기 사장님이 반납하려고 식당에 가져가야 하는 소품.
 장성은 자꾸 저거 갖고 미스코리아 놀이 한다. ㅡ.,ㅡ)






 



우리 착곰이에 과분한 흥미를 보여주신 박총님과 식사 후 사진 찰칵.
사진 찍는 다니까 친히 머리끈도 풀어주심 ㅋㅋ





물론 이 후로 몸 상태가 급격히 악화되기는 했지만
여전히 우리의 여름일정은 계속되고 있었다.......




착한곰팡이 in 성서한국

'착한곰팡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착곰 쫑모임 120229  (0) 2012.03.08
초여름, 발품 다이어리  (0) 2011.07.04
좀.. 움직여 볼까나..!  (0) 2011.07.04
청년창업 1000프로젝트 합격!!  (0) 2011.06.22
한강 나들이 도발한 착한곰팡이  (0) 2011.0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