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로 제작된 아트물 프로젝트 Ankko 엽서.
이건 내가 한건데 피드백이 많이 필요하다.
캘리 하신 분과 직접 소통하지 않아 더 맞춰보지 못한 아쉬움이 있고,
어떻게 해야할지 감을 잡지 못한 상태였기 때문에 실험적인 냄새가 많이 난다.
그래도 내가 하고 싶었던 메세지는 다 담아낸 듯.
결코 어렵지 않은 한마디 이지만,
이 한마디 조차도 인색해져 인격적 관계를 누리지 못하는 피상적인 만남들에 대한 메시지.
수줍게 먼저 다가감에 대한 느낌을 수채화의 서정적인 느낌과 한마디 글귀로만 심플하게 제작했다.
그래도 참... 다행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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