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간단하지만 '있어 보이는' 선물 포장 하기 더보기
떨리는 공지훈 5기 시작 기독청년아카데미 http://lordyear.cyworld.com 에서 진행되고 있는 유익한 강좌들이 여러가지 있다. 신학적 지식뿐만 아니라 현대시대를 살아가는 크리스찬으로서 살아나갈 방법들에 대해 많은 것을 배울 수가 있는데 나는 2008년 수강과 더불어서 지난 6월에는 를 들었었다. 이 강좌들에서 가장 중점(?)을 두고 있는 것 중 하나는 공지훈(공동체지도력훈련과정)이라는 것인데, 무려 1년 과정이다. 공지훈을 알게 된 것은 얼마 되지 않았다. 그래서 파악이 덜 된 상태에서 훈련을 받는다는 것에 걱정도 많이 되었다. 하지만 시간적으로 지금이 가장 좋은 때라고 느꼈고, 그 과정을 지나 공동체를 이루며 살아온 여울 공동체 사람들의 모습을 보고 있기에 '믿음'으로 "까짓거, 해보자!" 하고 신청했다. 내가.. 더보기
아트물 프로젝트 '앙꼬'의 진열, 판매 본격 개시!! 어리버리한 예술인 청년들의 물품들이 작게나마 진열 판매를 시작했다. IVP에서 마음씨 좋게 선처해 주신 것이지^^ 홍대입구역 근처에 있는 IVF 중앙회관 1층에 보면 IVP 서점 '산책'이 자리하고 있는데, 그곳 한켠에 앙꼬가 자리잡았다. 지금은 엽서 6세트와 명함 13장 셋트, 뱃지와 거꾸로보는 세계지도 뿐이지만, 앞으로는 더욱 다양해지고 참신해지기를 기대해 본다. 물론 결과로서 성실함과 재능이 드러나겠지만 뭐 가진것도, 전문성도 없기에 과정에서 더 많은걸 느끼고 배우길 바랄 뿐이다. 앙꼬를 통해 세상의 많은 크리스찬들이 이 세상을 더 사랑스럽게 바라보고 소통할 수 있게 되기를, 세상의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의 진리로 자유케 되는 것을 경험할 수 있게 되기를.... 더보기
여울공동체 MT 8. 14-15 늦었지만 벌써 시원해져 버린 이 날씨에 무더웠던 여름을 기억하며 사진을 올린다^^; 다시 몸담은 공동체 여울의 언니 오빠들이 청평까지 친히 오셨다. 9명 밖에 안되는 작은 교회이기 때문에 정말 이렇게 밥을 해먹고 시간을 보내면 그냥 가족같다. 예수님께서 내 아버지의 뜻대로 하는 자가 내 부모요 내 형제라고 하셨는데, 정말 가족일수도^^ 더보기